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금방 세상을 하얗게 만들었고, 코로나19에 이어 거센 한파가 찾아와 모두의 마음을 춥게 만들었다. 정반대의 계절을 가진 남반구의 뉴질랜드는 초록빛깔의 여름이지만, 지금은 2021년을 시작하는 1월이다. 뉴질랜드 북섬의 작은 도시 케리케리에 자리잡은 얼스빌리지의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추위를 잊고, 새로운 시작인 2021년을 설계해보자.

이른 아침 얼스빌리지에 태양이 밝아오고 있다.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이른 아침 얼스빌리지에 태양이 밝아오고 있다.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새로운 인생의 길을 알려주는 걷기명상코스 'The Way of New Life'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새로운 인생의 길을 알려주는 걷기명상코스 'The Way of New Life'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뉴질랜드 남섬 케리케리시에 자리잡은 얼스빌지 입구의 소나무숲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뉴질랜드 북섬 케리케리시에 자리잡은 얼스빌리지 입구의 소나무숲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얼스빌리지 데크. 이곳에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만나는 명상을 한다.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얼스빌리지 데크. 이곳에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만나는 명상을 한다.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얼스빌리지안에 있는 '영혼완성의 120계단'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얼스빌리지안에 있는 '영혼완성의 120계단'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얼스빌리지 안에 위치한 '지단 폭포'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얼스빌리지 안에 위치한 '지단 폭포'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전세계 지구시민본부가 자리할 얼스빌리지 전경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전세계 지구시민본부가 자리할 얼스빌리지 전경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얼스빌리지의 청명한 소나무 숲길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얼스빌리지의 청명한 소나무 숲길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얼스빌지의 광활한 모습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얼스빌리지의 광활한 모습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얼스빌리지 명상코스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붓그림명상 '새로운 시작이다'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얼스빌리지 명상코스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붓그림명상 '새로운 시작이다'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세계지구시민연수원(Haruru Falls Resort)의 아름다운 일몰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
세계지구시민연수원(Haruru Falls Resort)의 아름다운 일몰 [사진 제공=뉴질랜드 명상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