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에는 폭설이 쏟아졌다. 강남구의 퇴근길 도로와 인도가 구분이 되기 힘들 정도로 쏟아지는 눈발에 시민들의 어깨가 움츠러들고, 도로 위 차량들의 진행이 어렵다.

폭설이 쏟아진 6일 강남구 논현동 일대 21시 풍경. [사진=강나리 기자]
폭설이 쏟아진 6일 강남구 논현동 일대 21시 풍경. [사진=강나리 기자]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쏟아지며 인도와 차도 구분이 어렵다. [사진=강나리 기자]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쏟아지며 인도와 차도 구분이 어렵다. [사진=강나리 기자]

 

교차로에서 쉽게 나가지 못하는 자동차들. [사진=강나리 기자]
교차로에서 쉽게 나가지 못하는 자동차들. [사진=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