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을 먼 곳에서 찾지 마라. 그대 마음속에 광명이 있다. 새로운 희망을 찾고 창조해라.”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에서는 지난 4일 뇌교육 세계화와 지구시민운동을 하는 명상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게송 ‘개벽’을 등재했다.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Sb1ZT_8wGcQ)

개벽은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이승헌 총장은지난해 12월 31일 신축년 새해를 앞두고 신년영상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건강, 행복, 평화의 길이 제도나 시스템에 있지 않고 한 사람 한사람의 손에 달려 있으며 모든 사람 내면의 밝은 빛, 광명의식을 발견하는 것에 미래가 달려있다는 것이다.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4일 새해 희망을 전하는 깨달음의 시 '개벽'을 등재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4일 새해 희망을 전하는 깨달음의 시 '개벽'을 등재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코로나19는 나만, 내 가족만, 내 나라만이라는 이기적이고 경쟁적인 물질문명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존재의 출현이다. 나와 공동체를 위해 깨어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행동하는 연대가 희망이라는 것은 한국인이 보여주었다.

이승헌 총장은 더불어 사는 삶, 홍익, 지구와 생명을 중심에 두고 물질과 정신이 조화로운 정신문명시대로의 전환, 개벽이 시작되는 새해를 말한다. 그 출발은 거창한 구호나 시스템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희망을 창조하는 주체가 바로 자신임을 발견하는 데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