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COVID-19 99.99% 살균력을 입증한 바이오 신물질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에 대한 '피톤치드 함유 살균 및 살바이러스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 이미지제공= 씨엘바이오]
씨엘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COVID-19 99.99% 살균력을 입증한 바이오 신물질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에 대한 '피톤치드 함유 살균 및 살바이러스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 이미지제공= 씨엘바이오]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국내 최초로 COVID-19 99.99% 살균력을 입증한 바이오 신물질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의 핵심기술인 '피톤치드 함유 살균 및 살바이러스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등록한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는 씨엘바이오가 피톤치드 전문기업 '숲에온'(대표 김영운)과 공동 개발한 첨단 바이오 신물질로, 코로나19를 30초만에 99.99%, 신종 인플루엔자 A를 99.98%, 폐렴균은 5초만에 99.9% 사멸하는 등 살바이러스 효과를 제공한다.

편백나무 단일종만 쓰는 기존 제품과 달리 여러 종의 식물에서 채취한 복합피톤치드로 '숲메커니즘'을 재현한 게 특징이다.

씨엘바이오는 'F-120 피톤치드'가 인체에 무해한 자연물질로 구성,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유해세균과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에 삼림욕 효과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씨엘바이오는 F-120 피톤치드 관련 핵심특허를 모두 취득함에 따라 대규모 공간방역용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F-120 피톤치드 조성물은 국내 최초 코로나19 바이러스 99.99% 사멸 기능과 공기소독 효과가 입증된 첨단 바이오 신물질"이라며 "피톤치드 복합물을 활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역용품 개발 및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병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