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우리 생활권 주변에서 발견!
멸종위기 야생생물, 우리 생활권 주변에서 발견!
  • 김경아 기자
  • abzeus@nate.com
  • 승인 2020.12.29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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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자연환경조사원, 생활 주변인 도심, 농경지, 하천 등에서 생태자료 8,107건 수집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시민자연환경조사원(이하 ‘시민조사원’)이 활동하여 생활권 주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57종을 발견했다.

시민조사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식물, 곤충, 조류, 포유류, 양서류 등 5개 분야의 생물 사진과 영상을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의 에코뱅크에 등록한다. 시민조사원이 수집한 생태자료는 총 8,107건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그 중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총 57종이 우리 생활권 주변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 저어새 [사진=국립생태원]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 '저어새' [사진=국립생태원]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 '매화마름' [사진=국립생태원]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 '매화마름' [사진=국립생태원]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 '뜸부기' [사진=국립생태원]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 '뜸부기' [사진=국립생태원]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 '삼백초' [사진=국립생태원]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 '삼백초' [사진=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은 전국자연환경조사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지역을 2022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조사원은 생활주변에서 조류, 포유류, 양서류, 곤충, 식물 등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촬영 후 국립생태원 에코뱅크에 등록하면, 관련 전문가가 등록된 자료를 동정하여 종을 확정하기 때문에 동식물 종에 대한 지식이 없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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