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남반구 뉴질랜드 북섬 캐리캐리 얼스빌리지 동물농장에서는 지난 겨울, 특별한 아기 거위가 태어났다. 어미 거위가 품지 않아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할 상황이었으나 암탉의 품에서 28일만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 명상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5일 ‘닭의 품에서 태어난 아기 거위이야기’라는 영상을 등재했다. 뇌교육 세계화와 지구시민운동에 힘쓰는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 아기 거위를 돌보는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Vlog)이다.

이승헌 총장은 “한낱 알로 사라질 수 있었던 생명의 씨앗이 작은 선택으로 새로운 생명이 되어 세상을 보게 되었다.”며 5cm로 태어나 매일 1cm씩 자라는 아기거위를 보면 “자연의 생명현상은 하루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깨우쳐준다.”고 했다.

이 총장은 3분여의 짧은 영상 속에서 “나의 행운과 행복은 내가 창조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외쳐보라. 선택하면 이루어진다. ”고 이야기 한다.(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tofxbFbd29o&t=9s)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5일 '닭의 품에서 태어난 아기 거위 이야기' 영상을 등재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5일 '닭의 품에서 태어난 아기 거위 이야기' 영상을 등재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