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유튜브 채널 지구시민TV에서는 12월 3일, 우리 모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지구환경을 살리는 방법으로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을 소개했다.

지구시민연합 유튜브 채널 지구시민TV에서는 12월 3일, 우리 모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지구환경을 살리는 방법으로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을 소개했다. [사진=지구시민TV 영상 갈무리]
지구시민연합 유튜브 채널 지구시민TV에서는 12월 3일, 우리 모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지구환경을 살리는 방법으로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을 소개했다. [사진=지구시민TV 영상 갈무리]

일반적으로 온실가스의 주범을 공장, 자동차의 매연, 쓰레기 등으로 알고 있지만, 뜻밖에 인터넷 검색, 이메일, 온라인 쇼핑 등의 데이터 작업을 전송하고 보관하는 '데이터센터'에서도 온실가스가 발생한다고 한다. 전세계의 데이터 처리를 위해 24시간 풀가동을 하며 엄청난 전력 소모로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것이다.

지구시민연합 유튜브 채널 지구시민TV에서는 12월 3일, 우리 모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지구환경을 살리는 방법으로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을 소개했다. [사진=지구시민TV 영상 갈무리]
지구시민연합 유튜브 채널 지구시민TV에서는 12월 3일, 우리 모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지구환경을 살리는 방법으로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을 소개했다. [사진=지구시민TV 영상 갈무리]

온실가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지구시민연합에서는 계정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기를 권장했다. 전세계의 이메일 사용인구가 사용하지 않는 이메일을 50개씩만 삭제해도 27억개의 전기를 1시간 동안 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