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2월 10일(목) 실시했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12월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ㅅ산림청]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12월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산림청]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동절기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농·산촌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땔감을 전달하는 행사다. 사랑의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나온 부산물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할 뿐 만 아니라 공공산림가꾸기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