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2월 2일(수)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경만호 대한결핵협회 협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국무총리비서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월 2일(수)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경만호 대한결핵협회 협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국무총리비서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월 2일(수)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경만호 대한결핵협회 협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국무총리비서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월 2일(수)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경만호 대한결핵협회 협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국무총리비서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월 2일(수)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경만호 대한결핵협회 협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증정식은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총리는 “우리나라에서 결핵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 해 1천600여명이 결핵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며 “결핵 없는 세상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해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조기발견과 치료사업을 추진하는 대한결핵협회의 노력을 격려하고, 정부의 결핵관리 대책을 추진하는 데에 협회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많은 국민이 결핵 없는 세상을 위한 나눔의 실천에 동참하여 올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행사가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