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KKday가 외국인 전문가와 함께하는 글로벌 취미 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코로나로 어려워진 해외여행 대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전문가로부터 전수 받는 글로벌 컬처 액티비티를 콘셉트로 오프라인 취미 클래스를 런칭했다.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KKday가 외국인 전문가와 함께하는 글로벌 취미 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미지=kkday]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KKday가 외국인 전문가와 함께하는 글로벌 취미 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미지=kkday]

 

KKday는 전세계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투어&액티비티를 빠르고 손쉽게 검색 및 예약할 수 있는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입장권, 데이투어, 이색 체험 등 전 세계 92개국, 550개 도시 내 30,000여 개의 액티비티&현지투어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취미 클래스는 방송 ‘비정상회담’ 출연 패널, 길거리 유명 버스커, 글로벌 셰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호스트로 구성,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2020년 12월 선보이는 클래스는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친숙한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와 그의 여자 친구이자 100만 유튜버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엘레나가 함께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관리 노하우 ▲지하철 교대역에서 god ‘촛불 하나’를 부르고 떼창 신화를 이뤄낸 화제의 버스커 안코드와 함께하는 음악 공연 및 청춘 강연 클래스 ▲‘보쳉과 브루노'로 활약한 1세대 방송인 브루노가 전하는 이색 이탈리아 쿠킹 클래스 ▲국내 유명 베트남 음식점 플러스84 셰프가 알려주는 베트남 가정식 쿠킹 클래스까지 총 4개 테마의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클래스는 원데이 클래스로 운영되며, KKday 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KKday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해외여행을 대신해 외국인 전문가를 통해 글로벌 문화 경험, 여행의 즐거움을 일상에서 소소하게나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상품을 런칭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콘텐츠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