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8일(수) 전북 익산 부송중학교에서 '지구시민 환경교육 & EM주방세제 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

 교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갈수록 쌓여가는 쓰레기 문제와 지구 온난화 진행 상황 등 지구환경 교육을 마친 후 교사들이 직접 '친환경 EM주방세제'를 만들어 보았다.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8일(수) 전북 익산 부송중학교에서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 환경교육 & EM주방세제 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8일(수) 전북 익산 부송중학교에서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 환경교육 & EM주방세제 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8일(수) 전북 익산 부송중학교에서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 환경교육 & EM주방세제 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8일(수) 전북 익산 부송중학교에서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 환경교육 & EM주방세제 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

참가한 교사들은 "2학년 영어교과수업에서 지구 환경보호와 관련한 프로젝트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으로, 인간과 동식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아가고 있었는데요. 여러 선생님들과 더불어 지구의 온난화 시계를 멈추는데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친환경세제를 만들면서 지속가능한 교육을 전반적으로 해야 함을 다시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간이 코로나19로 집 안에 머물수록 자연은 회복된다는 영상을 보면서 인간이 그동안 공생을 무시한 채 얼마나 이기적으로 살아왔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환경에 나쁜 계면활성제 대신에 이로운 EM을 섞어서 세제를 만들어 보니 어렵거나 까다롭지 않고 간단했습니다.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 우리가 환경에 도움을 줄수 있다면, 앞으로는 계면활성제 세제 대신 나부터 천연EM세제를 사용해보자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8일(수) 전북 익산 부송중학교에서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 환경교육 & EM주방세제 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8일(수) 전북 익산 부송중학교에서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 환경교육 & EM주방세제 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