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의 급성경구독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화학물질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국제 분류시스템 'GHS'에서 최고 무(無)독성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씨엘바이오가 '피톤치드 복합물'로 급성경구독성 시험을 진행한 결과, 최고 안전등급인 '무독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제공 = 씨엘바이오]
씨엘바이오가 '피톤치드 복합물'로 급성경구독성 시험을 진행한 결과, 최고 안전등급인 '무독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제공 = 씨엘바이오]

 

씨엘바이오는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 급성경구독성 시험에서 SD계 실험쥐 12마리를 3마리씩 4개군으로 나눠, 'F-120 피톤치드'를 1, 2군에 300mg/kg B.W., 3, 4군에는 2000mg/kg B.W. 투여한 후 14일간 사망률, 일반증상 및 체중변화를 관찰한 결과, 최고 안전등급인 GHS category 5 or unclassified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GHS'(Gobally Harmonized System of Classification and Labelling of Chemicals)은 UN이 1992년 리우 국제환경회의에서 채택한 공신력 있는 국제 화학물질 표기-분류 시스템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화학물질의 유해정도에 따라 '경고', '위험' 등 등급으로 나눠 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피톤치드 F-120'은 피톤치드로는 최초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에 성공한데 이어, 신종플루, 유해세균 등 독보적인 살균 효능과 인체 안정성까지 검증받은 안전한 자연유래 천연소독물질로 확인됐다.

'닥터 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는 씨엘바이오가 ‘숲에온’과 손잡고 공동개발한 천연 복합물로, 코로나19를 30초만에 99.99%, 신종 인플루엔자 A를 99.98%, 폐렴균은 5초만에 99.9% 사멸시켰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시험결과 공기소독용, 어린이용품, 일반물체용 살균제로 적합 판정, 피부자극안정성 인증을 받은 천연 소독물질이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피톤치드 복합물은 경구독성을 비롯해 각종 인체 안전성을 확인했고, 코로나19 사멸 효과도 입증된 강력한 천연 소독물질"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 및 셀프면역 관리를 도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