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어서 죄책감을 갖거나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자기가 뇌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감정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때론 그 감정 때문에 일을 망치기도 한다. 국내 대표적인 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6일 ‘감정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라는 영상콘텐츠를 등재했다.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짧은 영상 메시지 속에 감정의 본질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진짜 문제는 감정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조절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유튜브영상 '감정에 관하여')

“감정은 에너지이고 날씨와 같습니다.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감정을 자신이 조절할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 이것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6일 '감정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영상을 등재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국내 대표적인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6일 '감정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영상을 등재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