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기부한 배우 배정남. [사진=다원문화복지재단]
마스크를 기부한 배우 배정남. [사진=다원문화복지재단]
신화 전진. [사진=다원문화복지재단]
신화 전진. [사진=다원문화복지재단]

 

배우 배정남과 전진 부부가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했다.

배우 배정남, 신화 전진·류이서 부부는 신개념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다원문화복지재단에 레이 마스크 총 5만 장을 기부했다.

다원문화복지재단은 기부받은 마스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특히 거리의 시인 노현태, 트로트 가수 몸빼걸스, 임다애, 치어리더 트윙클 등은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된 마스크 일부를 안면도수산시장 소상공인, 지역 어려운 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지난 11월 12일 안면도 수산시장 요리경연대회 행사 전 안면도 수산시장에 전달했다.

이날 안면도 수산시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안면도 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기부를 하고, 지역공동체와의 나눔과 돌봄에 뜻을 모아 안면도 수산시장 상인들의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다원문화복지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