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전남도연합회가 11월 10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쌀 소비촉진 행사 일환으로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를 했다. [사진=전남도]
한국여성농업인전남도연합회가 11월 10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쌀 소비촉진 행사 일환으로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를 했다. [사진=전남도]

 

지난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나라 전통 흰떡인 긴 막대모양의 가래떡을 통해 농촌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취지로 농업인의 날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정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사진=전남도]
지난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나라 전통 흰떡인 긴 막대모양의 가래떡을 통해 농촌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취지로 농업인의 날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정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사진=전남도]

 

한국여성농업인전남도연합회(회장 김농선)가 11월 10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쌀 소비촉진 행사 일환으로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를 했다.

이날 한여농 전남도연합회는 전남산 쌀로 만든 가래떡을 농협전남지역본부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

지난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나라 전통 흰떡인 긴 막대모양의 가래떡을 통해 농촌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취지로 농업인의 날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정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한여농 전남도연합회는 농업인의 날 행사 일환으로 전남도청, 전남도의회, 전남경찰청, 농협전남지역본부 등을 방문해 가래떡 100박스(480kg)를 전달했다.

김농선 회장은 “가래떡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주고받으며 쌀 소비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기상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쌀 생산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