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이 전국 의료진과 아이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넌 특별하단단' 팀. [사진 제공=한국문화정보원 문화N티켓]
'넌 특별하단단' 팀. [사진 제공=한국문화정보원 문화N티켓]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에게는 퍼포먼스의 기회를, 관객에게는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제공하여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하에 마련하였다. 특히 국민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비보잉, 국악,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힐링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메시지를 담은 아동극을 전달해 즐거움과 희망을 함께 나눈다.

옆집 언니. [사진 제공=한국문화정보원 문화N티켓]
옆집 언니. [사진 제공=한국문화정보원 문화N티켓]

 대한민국 차세대 비보이팀 ‘와일드크루’부터 퓨전국악그룹 ‘프로젝트 자락’, 어쿠스틱 밴드 ‘옆집언니’,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아동극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팀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 공연에 참여했다.

와일드 쿠루. [사진 제공=한국문화정보원 문화N티켓]
와일드 쿠루. [사진 제공=한국문화정보원 문화N티켓]

 

문화N티켓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 이번 공연 콘텐츠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관람의 기회와 감동을 전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프로젝트 자락. [사진 제공=한국문화정보원 문화N티켓]
프로젝트 자락. [사진 제공=한국문화정보원 문화N티켓]

 

문화N티켓은 예술인과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티켓판매를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공공 티켓예매 플랫폼이다.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 작품 등록부터 모바일 발권·검표 관련 플랫폼 서비스와 홍보 지원까지 문화예술 생산자들이 창작에 집중하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문화N티켓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