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은 유난히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대비하여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 28일(수)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국립수목원은 유난히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대비하여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 28일(수)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은 유난히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대비하여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 28일(수)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동절기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을 전달했다.

‘사랑의 땔감’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와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 3톤을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

국립수목원은 유난히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대비하여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 28일(수)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국립수목원은 유난히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대비하여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 28일(수)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임업기계장비를 사용하여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고,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여 안전하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