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한류의 가치는 인류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는 ‘홍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10월 27일 조선일보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한 ‘2020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 에서  ‘포스트코로나, 뇌와 교육의 미래가치’ 제하의 주제발표를 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10월 27일 조선일보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한 ‘2020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 에서 ‘포스트코로나, 뇌와 교육의 미래가치’ 제하의 주제발표를 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우리에게는 나와 사회와 인류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의 창조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모델 한국형 K-미네르바스쿨의 방향은 한국의 20년 역사를 가진 사이버대학교의 노하우와 한국의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한 국제교류 프로젝트, 그 과정에서 인간의 고유 역량을 배우고 뇌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가 10월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한 ‘2020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 섹션2(주제 : ‘코로나 19가 앞당긴 미래의 도전, 교육 혁신’)에서 이승헌 총장은 ‘포스트코로나, 뇌와 교육의 미래가치’ 제하의 발표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총장은 한국의 교육철학인 ‘홍익정신’이 문화와 만났을 때 어떠한 가치를 갖는지, 인간의 뇌를 통해 어떠한 변화를 만드는 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중남미 엘살바도르 교육한류 해외원조 프로젝트, 코로나19 이후 인도네시아에 K-명상 원격과목 교육 수출 사례, 뉴질랜드에서 펼치는 한국형 미네르바스쿨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2020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2020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어 이 총장은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는 끝없는 경쟁과 대립 속에서 한계를 느끼고 있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은 나와 사회와 인류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의 창조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홍익인간’ 교육철학은 과거의 것이 아니라 온· 오프라인 교육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지구촌 시대에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교육의 핵심자산이며, 우리가 갖고 있는 어떤 자산보다 위대한 정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진정한 한류의 가치, 그것은 인류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는 ‘홍익’이라고 밝혔다.

‘2020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는 ‘언텍트 & 포스트코로나시대, 교육시스템의 변화’, ‘코로나19가 앞당긴 미래의 도전, 교육 혁신’, ‘ 에듀테크(EduTech), 정보통신기술(ICT)과 교육의 만남’ 이라는 3개의 세션으로 진행했다. 이 컨퍼런스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국회교육위원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했으며, 국회를 비롯해 정부·학계·재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고, 유튜브 채널로 스트리밍 생중계됐다.

다음은 이승헌 총장의 발표 전문.

반갑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입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교육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2020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 관계 정부 부처 및 한국의 대표 교육기관이 모두 자리한 만큼 한국 교육의 미래에 대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제는 ‘코로나19가 앞당긴 미래의 도전, 교육 혁신’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도전하고, 어떻게 혁신을 이루어야 할까요? 우리나라는 20년 역사의 21개 사이버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초중고 학생들의 동시 화상수업이 가능한 원격교육의 선진국입니다. 많은 분이 <미네르바 스쿨>을 통해 원격교육의 해외사례를 제시합니다. 하지만, 오늘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는 거창한 첨단 기술이나 교육모델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비전과 철학

저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설립할 때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한국의 한 대학교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진짜 글로벌 대학이 되어야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질문은 “과연 무엇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글로벌화 할 것인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지구촌에서 가장 유명한 팝그룹이 누구인지 아시죠? 네,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전하고 있는 BTS입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은 해외에서 ‘BTS 대학’으로 불리는 한류 대학입니다. BTS의 ‘러브유어셀프’ 메시지에는 나를 이해하고, 사람들과 긍정마인드를 나누게 만드는 선한 영향력, 바로 ‘홍익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한  BTS 멤버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한 BTS 멤버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세 가지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한국 고유의 교육철학인 ‘홍익정신’이 문화와 만났을 때 어떠한 가치를 갖는지, 그리고 인간의 뇌를 통해 어떠한 변화를 만드는 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강연을 통해 저는 포스트 코로나 ‘K-교육 모델국가’로의 가능성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중남미 엘살바도르 교육한류

첫 번째 이야기는 코로나19가 오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한류 해외원조 프로젝트'로 중남미의 엘살바도르에 한국의 뇌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해 뇌교육을 보급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한류 해외원조 프로젝트'로 중남미의 엘살바도르에 한국의 뇌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해 뇌교육을 보급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그것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개교한 다음해인 2011년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교육한류 해외원조 프로젝트>입니다. 내전과 빈곤, 폭력 등 살인율 1위 국가로 알려진 중남미의 엘살바도르에 한국의 뇌교육을 전하게 된 것은 유엔본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뇌교육 컨퍼런스를 통한 엘살바도르 유엔대사의 요청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다음해인 2012년, 한국 교육부 해외원조사업으로 4개 학교로 확대되었고, 학생들의 정서조절 및 자존감을 향상시킨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이후 전문교원 양성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는데, 이것은 엘살바도르의 교육문제를 해결하고, 현재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교사들이 먼저 나서서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을 수여 받은 2018년에는 한국의 뇌교육 프로젝트가 엘살바도르 전국 공립학교 중 1800여 개 학교로 확대되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엘살바도르 교육 한류 스토리의 바탕에는 지식 기반 교육이 아닌, 한국식 체험기반 교육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명상을 하면서 체력이 향상되고, 정서조절뿐 아니라 자존감이 높아지는 데 기여했다는 의미입니다. 언어나 지식, 교육수준이나 생활환경과는 관계없이 뇌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 홍익인간 실천을 위한 교육한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명상 인도네시아 수출

두 번째 이야기는 코로나19 이후의 <원격과목 교육수출>입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K-명상 원격 과목'을 인도네시아에 교육 수출해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학생 400여 명이 K-명상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K-명상 원격 과목'을 인도네시아에 교육 수출해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학생 400여 명이 K-명상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올해 7월, 대한민국 정부는 ‘신한류 진흥정책’을 발표하면서 K팝, K드라마 등 대중문화 중심에서 벗어나 예술과 전통문화 등 지속 가능한 한류의 미래에 대하여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지금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는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학생 400여 명이 K-명상 수업을 원격으로 수강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 사립대학이자 사이버대학을 갖춘 비누스 대학이 2018년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문하고, 요청한 것은 사이버대학 운영 노하우와 한국의 차별화된 교육콘텐츠였습니다.

2019년, 교육부의 사이버대학 콘텐츠 지원 사업으로 제작한 해외 버전의 ‘뇌교육 명상’ 원격과목은 K-명상 브랜드를 교육 수출한 사례입니다. K-명상은 단순히 건강법 차원이 아니라 뇌와 접목한 심신 명상을 현대화하여 과학적으로 체계화한 한국 고유의 콘텐츠입니다. 단군 이래, 코리아 브랜드가 가장 주목 받는 때인 만큼 K-명상은 인도네시아의 대학뿐 아니라 한류가 보급된 많은 나라의 대학과 제휴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지구시민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는 지금 뉴질랜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국형 미네르바스쿨의 파일럿 프로젝트입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유엔과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글로벌 핵심 지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세계시민교육에 개교 때부터 집중해왔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유엔과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글로벌 핵심 지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세계시민교육에 개교 때부터 집중해왔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유엔과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글로벌 핵심 지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세계시민교육에 대해 개교 때부터 집중해왔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면 모두 듣는 유일한 공통 교양과목이 있습니다. BTS 학생들도 수강한 ‘지구경영으로의 초대’ 과목이 그것입니다. 지구경영으로의 초대’ 과목은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시민 의식과 홍익정신을 함양하는 필수과목입니다.

청정국가로 손꼽히는 뉴질랜드는 2019년에는 GDP를 중심으로 한 경제발전이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둔 ‘웰빙 예산’을 마련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국가입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한국의 20년 역사를 지닌 사이버대학의 노하우와 한국의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한 국제교류 프로젝트, 그 과정에서 인간의 고유 역량을 배우고 뇌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한국형 K-미네르바스쿨의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한국의 20년 역사를 지닌 사이버대학의 노하우와 한국의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한 국제교류 프로젝트, 그 과정에서 인간의 고유 역량을 배우고 뇌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한국형 K-미네르바스쿨의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

지구시민운동의 해외거점 국가가 바로 뉴질랜드이고, 이곳에서 청년들은 지구환경운동과 천연식물연구를 비롯해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과의 교류 및 연구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뉴질랜드 지구시민 페스티벌을 개최했고, 10여 개 국가가 참석한 지구시민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연구사례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미래 세대의 청년들이 한 학기 또는 1년 간 뉴질랜드에 체류하면서 지구시민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현지인 교류와 소통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킨다면, 어떠한 역량이 길러질까요? 온라인으로 교육과정을 학습하고, 자신의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실천하고, 코칭을 받는 동안 다양한 문제해결능력은 크게 향상되고 성장이 됩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2020년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2020년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의 20년 역사 사이버대학의 노하우와 한국의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한 국제교류 프로젝트! 그 과정에서 인간의 고유 역량을 배우고 뇌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 저는 이것이 한국형 K-미네르바스쿨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교육의 열쇠, 뇌

미래교육의 열쇠는 과연 무엇일까요. 인간은 ‘Who am I?’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 질문 안에는 무한한 성장과 창조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스스로에게 어떠한 질문을 해야 할까요? ‘교육’이란 인간의 잠재성을 계발하고,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교육이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창조하는 것, 그 이상의 가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변화와 무한한 성장”을 의미합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한국의 ‘홍익인간’ 교육철학은  온·오프라인 교육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지구촌 시대에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교육의 핵심자산이며 우리가 갖고 있는 어떤 자산보다 위대한 정신이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한국의 ‘홍익인간’ 교육철학은 온·오프라인 교육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지구촌 시대에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교육의 핵심자산이며 우리가 갖고 있는 어떤 자산보다 위대한 정신이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인간의 잠재성을 계발하고, 인간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 그것의 열쇠는 ‘뇌’입니다. 자신의 뇌를 활용하고, 홍익할 수 있는 좋은 뇌를 만드는 교육, 그것이 바로 한국의 <뇌교육>입니다. 바로 인성영재 교육입니다. 그 동안 수학영재, 과학영재, 언어영재, 예술영재 등 여러 분야의 영재는 있었지만, 인성영재라는 영역은 없었습니다. 인성영재란, 나와 주변을 이롭게 하는 홍익의 스피릿을 갖고 인간이 가진 ‘뇌’의 무한한 가치를 창조해 가는 사람입니다.

이 발표를 시작하면서 저는 ‘무엇으로 교육을 글로벌화 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또 ‘우리에게 인류의 보편적 교육철학이 있는가?’ 하는 질문도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는 끝없는 경쟁과 대립 속에서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은 나와 사회와 인류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의 창조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진정한 한류의 가치, 그것은 인류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는 “홍익”이라며,  ‘홍익’을  러브(Love),  헬스(Health),  피스(Peace)로  이야기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진정한 한류의 가치, 그것은 인류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는 “홍익”이라며, ‘홍익’을 러브(Love), 헬스(Health), 피스(Peace)로 이야기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

  한국의 ‘홍익인간’ 교육철학은 과거의 것이 아니라 온·오프라인 교육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지구촌 시대에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교육의 핵심자산이며 우리가 갖고 있는 어떤 자산보다 위대한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한류의 가치, 그것은 인류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는 “홍익”이지 않을까요? 저는 이 ‘홍익’을 세 가지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러브(Love), 두 번째는 헬스(Health), 세 번째는 피스(Peace)입니다. 이 세 가지는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힐링 하고, 그리고 모두를 존중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