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245. 광주광역시 전일빌딩 245 등 일곱 곳이 한국관광공사의 2020년 숨은 관광지로 선정됐다. [사진=광주광역시]
전일빌딩245. 광주광역시 전일빌딩 245 등 일곱 곳이 한국관광공사의 2020년 숨은 관광지로 선정됐다. [사진=광주광역시]
전일빌딩 245. [사진=광주광역시]
전일빌딩 245. [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전일빌딩245 등 일곱 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가을시즌 ‘숨은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번 가을시즌 ‘숨은 관광지’는 지난 7월 온라인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2209곳을 접수 받았으며, 여행작가, 기자 등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전국 7개 관광지를 엄선했다.
 
2020년 가을시즌 추천 ‘숨은 관광지’는 전일빌딩245를 비롯해 ▲서울 홍제유연 ▲강원 동해시 베틀바위산성길 ▲충북 제천시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경북 울진군 국립해양 과학관 ▲경남 밀양시 표충사 우리아이마음숲놀이터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제주 서귀포치유의 숲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는 2019년부터 계절별(분기별)로 신규 개방 관광지와 한정된 기간에만 개방하는 한정 개방 관광지를 소개하는 ‘숨은 관광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와 함께 가보면 좋을 주변 여행지와 추천코스, 숙박, 맛집, 이동경로 등 상세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now추천’ 메뉴 내 ‘숨은관광지’코너를 통해 소개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바로가기 : https://korean.visitkorea.or.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