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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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333명(해외유입 3,5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월 16일 이후 닷새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명이 확인되었고, 지역별는 서울 11명, 경기 22명, 인천 3명 수도권이 36명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강원 2명, 부산·대전·충남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8명으로 총 23,466명(92.6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2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1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7명(치명률 1.7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