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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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7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035명(해외유입 3,47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월 29일 38명 이후 17일 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감염경로는 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명, 해외유입 사례는 6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36명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대전과 전북이 각 2명, 충남이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8명으로 총 23,180명(92.59%)이 격리해제되었다.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41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5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1명(치명률 1.7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