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pixabay]
[이미지=pixabay]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703명(해외유입 3,4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는 97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 68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9명, 경기 16명, 인천 3명, 부산 3명, 대전 13명, 광주 1명, 강원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20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5명, 외국인 24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신규 격리해제자 36명을 포함하여 총 22,729명(92.01%)이고 현재 1,5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7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3명(치명률 1.7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