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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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1명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106명(해외유입 3,1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8월 중순 이후 400명대 중반까지 증가했다가 점차 줄어 9월 20일 82명으로 100명대 이하로 줄어든 후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었다.

지역발생 확진자 51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명, 경기 14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총 36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5명, 경북 4명, 강원·충북 각 2명, 울산·경남 각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3명으로 총 20,441명(88.4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2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8명(치명률 1.6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