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 상무봉사단은 9월 17일(목), 저녁 8시에 봉사단원 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물품만들기 EM발효액 만들기를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 상무봉사단은 9월 17일(목), 저녁 8시에 친환경물품만들기 EM발효액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 상무봉사단은 9월 17일(목), 저녁 8시에 친환경물품만들기 EM발효액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EM발효액 만드는 방법은 쌀뜨물에 천일염, 흑설탕, EM원액을 넣고 흔들어 주면 된다. 발효되는 과정이 있으니 매일 한 번씩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준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사용할 수 있다.

김남숙 친환경강사의 안내로 이날 만든 EM발효액은 지구를 살리는 실천의 하나로, 오는 9월 26일(토) 광주천 정화활동과 무궁화밭 가꾸기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 상무봉사단은 9월 17일(목), 저녁 8시에 친환경물품만들기 EM발효액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 상무봉사단은 9월 17일(목), 저녁 8시에 친환경물품만들기 EM발효액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EM발효액 만들기에 함께 한 상무봉사단 고현숙 씨는 "EM(유용한 미생물군)에 대해 알게 되어 의미 있었고,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드는 시간이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구시민운동연합의 봉사활동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이웃돕기,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 기아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