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넷 할머니가 불교의 수미산, 카일라스로 떠나는 특별한 순례 여정을 담은 로드무비 <카일라스 가는 길>이 언론과 관객의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카일라스 가는 길>은 여든넷 이춘숙 할머니가 카일라스 순례를 통해 살아왔던 시간을 돌아보고 길 위의 자연과 오지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결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험을 담은 로드무비. 스크린을 통해 이춘숙 할머니의 순례 여정을 체험한 평단과 관객은 영화 속 이춘숙 할머니의 모험에 대한 극찬 감동을 전했다.

공개한 <카일라스 가는 길> 리뷰 포스터 2종에는 낙타를 타고 순례지를 향해 걷는 이춘숙 할머니의 모습이 각각 환상적인 색감과 서정적인 색감으로 담겨, 꿈결 같으면서도 감성적인 여행의 두 얼굴을 전한다.

공개된 관객 리뷰 포스터에는 같은 사진이 전혀 다른 감성으로 삽입되어 변화무쌍한 순례지의 얼굴을 보여준다. ‘나의 85세가 궁금하게 되는 영화’(청춘마끼**, CGV)라는 극찬 리뷰로 시작된 포스터는 ‘가만히 할머니를 따라 가다보면 중앙아시아의 기막히게 아름다운 풍광과 음악이 어우러져 저절로 힐링이 되는 영화’(lond****, NAVER), ‘시베리아에서 카일라스까지 대장정을 이루어내신 이춘숙 할머니께 경의를’(가을**, CGV), ‘영상으로 기록된 한편의 명상록을 본 기분’(lomit****, CGV), ‘한없이 연약한 나에게 ‘너도 할 수 있어! 용기를 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노던라**, CGV), ‘구체적인 미래의 자화상을 그리게 해주신 이춘숙 할머니께 감사드린다. 할머니 계속 오래 건강하세요.’(soyc****, NAVER) 등 관객의 호응은 영화를 통해 삶의 목표를 새롭게 정하게 된 이들의 감동을 전한다.

전세대의 호평을 받고 있는 <카일라스 가는 길>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시국에 희망이 되어주는 영화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최고령 오지탐험가 이춘숙 할머니의 특별한 순례 여정을 보여주는 영화 <카일라스 가는 길>은 전국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