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간 발매되는 케이팝, 패션 문화 매거진 e.L.e(이엘이)가 188쪽의 실체를 내보이며 한류문화의 견인차로 새롭게 등장했다.

매거진 이엘이는 '에이티즈'를 비롯해서 '이달의 소녀, 양준일, MCND, 상아 요니니, 이든, 강소연, 채리/나라' 등의 화보를 담았다. 또한 한영 버전의 기사를 한 권에 담고 '포스터, 스티커, 비닐백' 등의 증정품을 패키지로 구성하였다.

이엘이 블루 커버 에이티즈. [사진=e.L.e MEDIA DB]
이엘이 블루 커버 에이티즈. [사진=e.L.e MEDIA DB]

 

 

커버를 장식한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A부터 Z까지 '3가지 색, 8명의 에너지'로 꿈을 꾸는 듯한 판타지 속 비주얼을 가미한 영화 같은 화보와 스토리로 총 24쪽을 장식하며 ATEEZ의 모든 것을 담았다.

또한 매거진에는 2주년을 맞은 특별한 파티를 맞은 '이달의 소녀',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MCND', 28년 만에 돌아와 비밀 보따리를 풀어헤친 '양준일', 가수이며 에이티즈 총괄 프로듀서 '이든', 아트와 요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상아 요니니'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

매거진 관계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초도 배포에 팬덤의 뜨거운 열기로 매진되어 새롭게 업로드되며 지난 11일 국내 및 해외로 배송이 시작되었다."며, "콘텐츠 촬영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스텝들의 노력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유수의 아티스트를 해외로 알리는 데 선두에서 활약한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비대면 영상 인터뷰는 '이엘이'만의 온라인 마케팅의 중추적인 활약으로 유튜브와 매거진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매거진의 내용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엘이 웹진으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