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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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명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2,504명(해외유입 3,03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월 3일부터 2주째 100명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11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5명,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 확인되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05명은 지역별로는 서울 49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에서 81명이 나왔다. 또 전북 5명, 대구·부산 각 4명, 광주·충북·충남·경북·경남 각 2명, 대전 1명씩 늘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2명으로 총 19,310(85.8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82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67명(치명률 1.6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