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함께합니다.”

감정노동힐링365 캠페인을 통해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실천에 기여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시즌2 ‘토닥토탁 마음힐링 365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감정노동힐링365 캠페인을 통해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실천에 기여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시즌2 ‘토닥토탁 마음힐링 365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감정노동힐링365 캠페인을 통해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실천에 기여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시즌2 ‘토닥토탁 마음힐링 365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사진=김경아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9월 11일 오전 11시 대학 서울캠퍼스에서 ‘토닥토닥 마음힐링 365 캠페인 발대식’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감정노동인증강사, 캠페인 서포터즈 등이 온라인으로 참석하고, 오프라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맞춰 소수 인원만 참석했다.

권원기 학교법인 한문화 이사장은 “지난 6년간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감정노동힐링365캠페인을 통해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해소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해왔다.”며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시행하는 ‘토닥토닥 마음힐링 365캠페인이 좋은 성과를 올려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토닥토닥 마음힐링 365 캠페인”은 감정노동힐링65캠페인의 시즌2로 진행하며 2020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을 중심으로 한 상황에 맞게 마음을 힐링하고 마음 근육을 키우는 캠페인으로 감정노동자를 비롯한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개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하나현 교수는 "지난 6년간의 감정노동힐링365 성과를 토대로,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비대면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 뇌교육 특성화대학으로서 가진 온라인 심신힐링 콘텐츠와 원격 상담케어를 통해 대한민국을 힐링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하나현 교수가 11일 '토닥토닥 마음힐링365캠페인' 발대식에서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하나현 교수가 11일 '토닥토닥 마음힐링365캠페인' 발대식에서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토닥토닥 마음힐링 365캠페인은 마음이 힘들 때 토닥토닥 1. 힐링하기 2. 명상하기, 3. 충전하기, 4. k-명상 네 가지를 권한다.

먼저 힐링하기에서는 토닥토닥 몸과 마음을 두드려보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토닥토닥 몸과 마음을 깨워준다. 두 번 째 명상하기는 잠시 명상을 하며 마음을 소리를 듣는다. 여기서는 내 안의 밝은 모습을 바라본다. 세 번째 충전하기는 기운을 북돋아 마음근육을 키워는 것이다. 스스로 괜찮아, 파이팅, 최고, 오늘도 잘했어! 라는 말을 자기 자신에게 해준다. 여기서는 자기 자신에게 밝은 에너지를 준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힐링하고 싶을 때는 K-명상을 QR코드로 접속하여 하면 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년간 감정노동힐링365 캠페인을 통해서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실천을 위해 오프라인 캠페인과 심신힐링 뇌교육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