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9월 9일(수)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행복홀씨사업의 실천으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에서 거리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지구시민교육과 천연탈취제 만들기를 체험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21명이 함께 한 이날 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참가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

자원봉사활동에 앞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활동에 앞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사진=김경아 기자]

구미시립도서관 인근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위해 쓰레기 봉투와 빗자루, 장갑 등을 지원한 형곡1동 동사무소의 박경자 동장은 "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위해 나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을 나가기 전, 구미시 형곡1동사무소 앞에서 박경자 동장 (사진 가운데)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봉사활동을 나가기 전, 구미시 형곡1동사무소 앞에서 박경자 동장 (사진 가운데)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도서관 인근의 쓰레기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도서관 인근에서 쓰레기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도서관 인근의 쓰레기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도서관 인근에서 쓰레기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도서관 인근에서 쓰레기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도서관 인근에서 쓰레기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도서관 인근에서 쓰레기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구미시립도서관 인근에서 쓰레기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은 "생각보다 담배꽁초가 많아서 놀랐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잘 버리기만 해도 좋겠다"는 등의 이야기와 "지구시민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지구환경이 많이 파괴되고 있는 것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친환경EM의 사용법을 알게 되었고, 지구환경을 위해 집에서도 적극 사용하도록 추천해야겠다"는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지구시민선언문을 읽으며 선서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지구시민선언문을 읽으며 선서하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천연탈취제를 만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사진=김경아 기자]
천연탈취제를 만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사진=김경아 기자]
천연탈취제를 만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사진=김경아 기자]
천연탈취제를 만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사진=김경아 기자]
천연탈취제를 만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사진=김경아 기자]
천연탈취제를 만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천연탈취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천연탈취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천연탈취제. 이 날 두 병의 탈취제를 만들었으며, 한 병은 각자의 집에서 활용하고, 나머지 한 병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에서 노인정 등에 자원봉사자들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김경아 기자]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천연탈취제. 이 날 두 병의 탈취제를 만들었으며, 한 병은 각자의 집에서 활용하고, 나머지 한 병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에서 노인정 등에 자원봉사자들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김경아 기자]

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이웃돕기,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 기아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