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가 오는 10월 8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공식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알라딘>, <발레리나>의 제작진이 참여해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는 인류학자 ‘사이먼’과 탐정 ‘넬리’가 전설 속 수수께끼 동물 ‘예티’를 찾기 위해 히말라야에서 펼치는 빅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예티’는 일반적으로 눈사나이라 불리는 동물로 1899년 히말라야 산맥의 6,000m 고지 눈 속에서 발자국이 처음 발견되었다. 티베트, 네팔, 부탄 지방민들 사이에는 ‘예티’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있으나 아직 그 누구도 실체를 본 적은 없다.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박물관에서 일하는 인류학자 ‘사이먼’은 전설 속에 등장하는 수수께끼 동물 예티가 정말 살아있다고 말하지만 황당한 이론일 뿐이라며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

어떻게 하든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고 싶은 ‘사이먼’은 사립탐정 ‘넬리’, 산악가이드 ‘텐징’과 함께 예티의 흔적을 찾아 눈 덮인 히말라야로 탐험을 떠나는데, 과연 탐험대는 신비한 동물 예티를 찾을 수 있을까?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10월 8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공식 보도스틸은 전설 속 수수께끼 동물인 ‘예티’를 찾기 위해 탐험대가 히말라야로 떠나 신나는 모험을 펼치는 과정을 한 눈에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스틸들이 눈길을 끈다. 아무도 믿지 않지만 ‘예티’의 존재를 주장하는 인류학자 ‘사이먼’, 진실은 꼭 찾고 말겠다는 사립탐정 ‘넬리’가 얼떨결에 ‘예티’를 찾아 떠나고 네팔의 한 마을에서 만난 ‘텐징’이란 청년까지 탐험대에 합류해 본격적인 모험에 나서며 이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큰 관심을 모은다.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또한 탐험대가 경비행기를 타고 가다 눈 덮인 산으로 떨어져 고군분투하는 장면들이 담긴 스틸은 스펙타클하고 아찔한 모험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스틸 중에 가장 눈길을 모으는 건 단연 하얀 털복숭이 모습의 ‘예티’로, 탐험대가 과연 ‘예티’와 어떻게 조우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 [사진=㈜디스테이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모험, 화려한 볼거리까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모든 걸 갖춘 애니메이션 <예티: 신비한 동물 탐험대>는 오는 10월 8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