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엔터테인먼트가 세계적인 프로듀서 버블헤드뮤직(Bobblehead Music)과 손잡고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케이팝(K-POP) 시장을 공략한다.

Bobblehead Music은 총 네 명(Johnjohn, Jae Ro, Koala, Cuz D)의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겸 작사 작곡가로 이루어졌으며, 중독성 있는 비트와 트렌디한 음악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SG엔터테인먼트가 세계적인 프로듀서 버블헤드뮤직(Bobblehead Music)과 손잡고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케이팝(K-POP) 시장을 공략한다. [사진=SG엔터테인먼트]
SG엔터테인먼트가 세계적인 프로듀서 버블헤드뮤직(Bobblehead Music)과 손잡고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케이팝(K-POP) 시장을 공략한다. [사진=SG엔터테인먼트]

 

최근에는 모든 음악 차트를 휩쓴 제시의 ‘눈누난나’ 곡을 작곡 작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곡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쿠워뮤직 한국 차트’에서도 1위를 차치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 윤지성의 ‘In the rain’, 창모 더콰이엇 도끼의 ‘we bad’, 솔비의 ‘class’ 등 다수의 곡을 작곡 편곡했다.

SG엔터테인먼트의 준해 스필만 대표는 “실력파 프로듀서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Bobblehead와 함께 작업하며 전 세계적인 새로운 케이팝 신드롬을 일으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Bobblehead Music은 “SG엔터테인먼트의 사업방향이 우리가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성과 일치하여 파트너십을 결정하게 됐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대중이 즐기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와 전 세계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며 세계적인 리더,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SG엔터테인먼트의 사업 방향이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