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모빌리티’ 쉬운 우리말은 ‘친환경 이동 수단’
‘그린 모빌리티’ 쉬운 우리말은 ‘친환경 이동 수단’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20.09.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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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말모임, 쿨루프→시원지붕 , 오픈 캠퍼스→기관-대학 협력교육

화석 연료가 아닌 전기나 수소 등을 주요 동력으로 하여 기존 내연기관보다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고 배출 가스가 적은 친환경 이동수단을 일컫는 ‘그린 모빌리티(green mobility)의 쉬운 우리말 대체어로 ’친환경 이동(교통) 수단‘이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원이 지난 8월 28일~30일 개최한 새말모임에서 이와 같이 선정하고 지난 8월 31일~9월 1일 2일간 국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 수용도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65% 이상이 ‘그린 모빌리티’에 대해 우리말 대체어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린 모빌리티’의 대체어로 ‘친환경 이동 수단,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바꾸는 것이 적절하다고 호응했다.

이외에도 햇빛을 반사하거나 태양열을 차단하는 폐인트를 건물 지붕, 옥상 등에 칠해 건물의 실내 온도를 낮추는 ‘쿨 루프(cool rooft)'의 쉬운 우리말대체어는 ’시원지붕‘이 선정되었다.

공공기관이 지역 대학과 협력해 그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뜻하는 ‘오픈 캠퍼스(open campus)'의 대체어로는 ’기관-대학 협력 교육‘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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