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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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6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7명 늘어 누적확진자수는 2만1177명이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정점을 찍은 후 이날까지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441명→ 371명→323명→299명→248명→235명→267명→195명→198명→168명→167명으로 줄어들었다.

신규 확진자 167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152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다.

국내 발생 152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63명, 경기 45명, 인천 9명 등 수도권 117명이다.

광주 7명, 대전 5명, 강원 5명, 대구4명, 경남 4명, 충남 2명, 충북 2명, 경북 2명, 부산 2명, 울산1명 전북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7명으로 총 16,146(76.2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6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3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4명(치명률 1.5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