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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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 늘어 누적 2만1천1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168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8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441명→ 371명→323명→299명→248명→235명→267명→195명→198명→168명으로 감소세가 뚜렷해져 3일부터 사흘 연속 100대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51명, 경기 4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112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0명, 광주·경남 8명, 대구 5명, 충남 4명, 강원 3명, 대전·충북·전북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6명으로 총 16,009명(76.2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66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15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3명(치명률 1.5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