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종 전염병으로 인해 일회용 마스크 사용이 많아지면서 환경오염 증가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다.

네이버와 야후의 웹툰작가로 활약한 호연 작가가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을 바닷 속 흰 고래 벨루가(Beluga whale)를 주인공으로 한 짧은 웹툰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호연 작가는 "평소 지구환경에 관심이 많아 지구시민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연작가는 웹툰 도서 ‘도자기’와 ‘사금일기’를 출간했고, 대한민국 통일부 웹툰 ‘통통툰’을 연재했다.

바닷속 쓰레기 속에서 마스크를 주운 벨루가. [사진=호연 작가]
바닷속 쓰레기 속에서 마스크를 주운 벨루가. [사진=호연 작가]

 

못 보던 마스크를 서로 가지려 싸우는 벨루가들. [사진=호연 작가]
못 보던 마스크를 서로 가지려 싸우는 벨루가들. [사진=호연 작가]

 

자신의 침실에 마스크들을 '파란 미역'이라고 모아둔 벨루가. [사진=호연 작가]
자신의 침실에 마스크들을 '파란 미역'이라고 모아둔 벨루가. [사진=호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