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원은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지난 812() 2교시부터 1학년 전체 학생 31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해피스쿨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울산공업고등학교는 지난 8월 12일(수) 2교시부터 1학년 학생 31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사진=울산국학원]
울산공업고등학교는 지난 8월 12일(수) 2교시부터 1학년 학생 31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사진=울산국학원]

 

지난 731() 1학년 2개반(48)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좋은 평가를 하여 이번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열렸다.

세부 프로그램은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친구보물찾기, 칭찬을 통한 사랑주기, 감정 조절의 원리와 명상을 통한 체험 등으로 구성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장점, 흥미

울산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소통과 공감으로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체조를 하고 있다. [사진=울산국학원]
울산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소통과 공감으로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체조를 하고 있다. [사진=울산국학원]

등을 알게 되었다’, ‘나와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니까 좋았다’ ‘명상을 하니 자세가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했다등 좋은 평가들을 했다. 코로나19와 시험으로 지쳐있는 학생들은 짧지만 서로의 다른 점과 소중한 점을 체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울산교육청에서 주최하는 ‘2020년 학교폭력예방교육 민간단체사업으로 울산국학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2019년도에는 총854명의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울산국학원은 2007년부터 꾸준히 학생들의 인성회복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