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지난 5월 26일(화)부터 7월 10일(금)까지 주한스웨덴대사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대한민국의 아빠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심사 결과, 총 13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교육, 놀이, 식사, 목욕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녀와 소통하며 육아에 참여하고 있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 총 1,055점(685명)의 사진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으뜸상 1명, 버금상 2명, 아차상 10명을 선정했다.

으뜸상, 모든 게 서툴렀던 아빠의 첫 임무 ‘쌍둥이 목욕과 수유’ 황대연 작 [사진=여성가족부]
으뜸상, '쌍둥이 육아: 2배의 힘듦, 32배의 행복' [사진=여성가족부]
버금상, '우리집 워터파크' 최성우 작 [사진=여성가족부]
버금상, '우리집 워터파크' [사진=여성가족부]
버금상, '너는 내 생각, 나는 네 생각' 박영규 작 [사진=여성가족부]
버금상, '너는 내 생각, 나는 네 생각' [사진=여성가족부]
아차상을 수상한 '아빠랑 같이 자!~ 아아~!!' [사진=여성가족부]
아차상을 수상한 '아빠랑 같이 자!~ 아아~!!' [사진=여성가족부]
아차상, '요술 스케치북' [사진=여성가족부]
아차상, '요술 스케치북' [사진=여성가족부]
아차상, '개장! 배란다 워터파크' [사진=여성가족부]
아차상, '개장! 배란다 워터파크' [사진=여성가족부]
아차상, '그토록 바라던 순간' [사진=여성가족부]
아차상, '그토록 바라던 순간' [사진=여성가족부]
아차상, '오늘의 요리사' [사진=여성가족부]
아차상, '오늘의 요리사' [사진=여성가족부]
아차상, '어느 프리랜서 아빠의 아침' [사진=여성가족부]
아차상, '어느 프리랜서 아빠의 아침' [사진=여성가족부]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9월 중 공모전 전용 블로그, 여성가족부 누리집 및 SNS 등을 통해 공개하며 10월 중에 스웨덴의 사진작가 요한 배브만의 ‘스웨덴의 아빠’ 사진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