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2020년 행정안전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학원은 지난 16년 동안 우리나라 공무원, 군인, 경찰 등을 비롯하여 초중고교 교사와 학생, 기업체 임직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나라사랑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였다.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통일기원 나라사랑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1만 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국학원은 2020년 행정안전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포스터=국학원]
사단법인 국학원은 2020년 행정안전부 시행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포스터=국학원]

국학원은 행안부 지원사업인 ‘나라사랑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민족혼교육, 가족인성캠프, 통일캠프, 힐링명상캠프, 우리역사바로알기 등 다양한 교육을 전국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나라사랑교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 교육과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권나은 원장은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나라와 한국인에 대한 정체성을 바르게 알아야 하며, 우리의 뿌리와 홍익의 문화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라며 “우리는 반만년의 역사를 지켜온 우리 선조들의 얼과 정신을 이어받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세계의 모델이 되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국민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선진시민의 모델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