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태풍 ‘바비’가 지난 후 국학원과 한민족문화공원의 전경이다. 현재 이곳은 녹음이 짙은 여름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다.

태풍 '바비'가 지난 후 국학원 전경. [사진=황연아 기자]
태풍 '바비'가 지난 후 국학원 전경. [사진=황연아 기자]

국학원은 지난 2017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올해 태풍 바비는 다행히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지났다. 곳곳에는 무궁화와 옥잠화 등 아름다운 꽃들이 피었다.

국학원 잔디마당의 푸르름. [사진=황연아 기자]
국학원 잔디마당의 푸르름. [사진=황연아 기자]

 

한민족 고유의 정신사를 담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전경. [사진=황연아 기자]
한민족 고유의 정신사를 담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전경. [사진=황연아 기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의 곧게 뻗어 있는 소나무의 아름다운 자태. [사진=황연아 기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의 곧게 뻗어 있는 소나무의 아름다운 자태. [사진=황연아 기자]

 

국학원에 핀 아름다운 무궁화. [사진=황연아 기자]
국학원에 핀 아름다운 무궁화. [사진=황연아 기자]

 

꽃대를 세워 청초한 꽃을 피운 옥잠화. [사진=황연아 기자]
꽃대를 세워 청초한 꽃을 피운 옥잠화. [사진=황연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