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0 국민공감캠페인’에서 ‘교육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다수 정부 기관이 후원한 ‘국민공감 캠페인(The National Empathy Campaign)’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국민과 사회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국민공감캠페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사회적인 단합과 협력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지난 5월 국내 모든 기업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응모신청서와 공적서를 접수받은 후 산·학·연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종합 선정 심사를 통과한 32개 경영 사례와 9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선정 분야로는 △지속가능 경영 △글로벌 경영 △리더십 경영 등 9개 경영 분야와 △고객만족 브랜드 △교육 브랜드 △국민소통 브랜드 등 6개 브랜드 분야로 나뉜다. 각 분야 아래에는 △글로벌 기술력 △동반성장 △일자리 창출 등 16개 경영 부문과 △렌털 서비스 △교육 서비스 △상조 서비스 등 9개 브랜드 부문을 두고 선정했다.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20 국민공감캠페인’에서 ‘교육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감정노동 교육 모습.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20 국민공감캠페인’에서 ‘교육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감정노동 교육 모습.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다수의 여성이 감정노동 서비스 직군에 종사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뇌교육 기반의 심신힐링 연구프로젝트를 시작으로, 4년 연속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감정노동 인식개선 및 심신힐링 체험교육을 전국 병원, 콜센터 등 200여개 기관 보급해 여성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인정받았다.

또한, 800만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해소와 고객과 근로자 상호존중과 배려의 문화 확산을 위한 연구와 교육 및 캠페인이 포함된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고용보험환급과정 및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자격과정 개설했으며, 현재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승헌 총장은 “이번 수상은 본교 건학이념인 홍익인간의 사회적 실천이자 모든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사회적 문제해결에 앞장선 결과”라며, “자신의 힐링에서 시작해 함께 하는 사람들의 심신 건강과 자기개발 역량을 높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뇌교육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9월부터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 시즌2인 ‘토닥토닥 마음힐링365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 맞게, 감정노동자 중심에서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비대면 마음힐링 콘텐츠 서비스와 심리케어 원격상담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로 발대식을 갖고 본격화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류 문화와 인간 고유역량을 높이는 뇌교육 특성화 자산을 기반으로 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을 선포하는 등 한국형 미래교육 혁신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2010년 개교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AI융합학과 등 총 11개 학과를 두고 있다.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 신설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