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이하, 영천지회)는 8월 22일(토) 오전, '사랑의 밑반찬만들기 및 배달봉사' 활동을 펼쳤다. 오전 7시부터 영천지회 회원들이 모여 반찬을 만들고, 자원봉사자 9명이 장애인 어르신 15가정을 찾아가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만들기 및 배달봉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8월 22일(토) 오전, '장애인 어르신 사랑의 밑반찬만들기 및 배달봉사'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이 '덕분에 챌린지'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8월 22일(토) 오전, '장애인 어르신 사랑의 밑반찬만들기 및 배달봉사'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이 '덕분에 챌린지'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이웃돕기,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 기아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