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성공 확률 100% 압도적 액션을 선보일 '에이바'가 오는 9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캐릭터들 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포스터=(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2020년 성공 확률 100% 압도적 액션을 선보일 '에이바'가 오는 9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캐릭터들 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포스터=(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인터스텔라><마션> 제시카 차스테인이 선보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에이바>가 오는 9월 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에이바>는 타깃 제거 100% 킬러 ‘에이바’가 작전 도중 금기를 어기게 되고, 조직의 제거 대상이 되면서 ‘죽거나, 죽이거나’ 살기 위한 본능을 깨우는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타깃 제거 100%를 자랑하는 킬러 ‘에이바’ 역으로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한 제시카 차스테인의 강렬한 비주얼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장하게 눈을 내리깐 그의 옆모습은 역으로 타깃이 되어버린 후 조직 보스에게 쫓기게 된 ‘에이바’가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이에 더해, 한쪽에는 피투성이의 기다란 상처를 얼굴에 단 채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의 제시카 차스테인 역시 담고 있어, 이제껏 그녀의 필모그래피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압도적 카리스마를 가진 역할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블랙 팬서> <데드풀> 시리즈 제작진이 완성한 다이내믹한 액션 시퀀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밑으로 ‘에이바’를 암살하라는 비밀 명령을 내리는 보스 ‘사이먼’으로 분한 콜린 파렐은 눈빛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제시카 차스테인과의 뜨거운 액션 연기 대결로 한 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또, ‘에이바’를 킬러로 키운 조력자 ‘듀크’ 역의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 존 말코비치는 그 존재만으로도 주위를 압도하는 포스를 뿜어내는 듯하다. 그는 러닝 타임 내내 연륜이 돋보이는 묵중한 연기로 각 캐릭터들과의 연기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총을 든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다이애나 실버스가 합류하여 마지막 막강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 예비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한다. 여기에 “죽거나 죽이거나”라는 카피는 살기 위해 서로를 타깃으로 노리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엿보게 해,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탄생을 예고한다.

세계적인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의 통제불능 킬링 액션 <에이바>는 오는 9월 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