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대표 신미용)는 지난 17일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교육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17일 지구시민 친환경강사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17일 지구시민 친환경강사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이날 교육은 ▲지구시민이란 ▲쓰레기 제로 도전하기 ▲전기에너지 다이어트 ▲지구 환경신문 만들기 ▲베란다 텃밭 만들기 ▲유용한 미생물 EM DIY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구시민 실천 체험활동으로는 착한 미생물 EM을 활용하여 ▲EM 발효액 만들기 ▲EM흙공 만들기 ▲EM천연비누 만들기▲EM샴푸 바 만들기 등 친환경제품을 직접 만들며 친환경생활을 더욱 가깝게 느꼈다.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에서 EM흙공 만들기, EM발효액 만들기, EM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에서 EM흙공 만들기, EM발효액 만들기, EM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강사교육에 참여한 정현숙(강원도 홍천군)씨는 “매우 유익한 강의였고 만들기 체험들이 기억에 남는다. EM흙공을 함께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이 재미있었고, 지구시민 친환경강사는 꼭 필요한 변화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도 원주에서 온 최영숙 씨는 “지구환경이 중요하고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지키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교육이다. 지구시민 친환경강사는 지구지킴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계방향으로) 춘천에서 참가한 김옥석 씨, 원주에서 참가한 최영숙 씨, 홍천군에서 참가한 정현숙 씨.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시계방향으로) 춘천에서 참가한 김옥석 씨, 원주에서 참가한 최영숙 씨, 홍천군에서 참가한 정현숙 씨.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춘천에서 참가한 김옥석 씨는 “교육을 받으며 생태계가 파괴되는 모습들을 보았을 때 마음이 아주 아팠다. 온 국민이 다 교육을 받고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