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에이티즈'를  비대면으로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eLeMEDIA DB]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에이티즈'를 비대면으로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eLeMEDIA DB]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비대면으로 한 보이그룹 '에이티즈' 인터뷰가 국내 유일의 유니크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글로벌 매거진 '이엘이(eLe)'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다.

'에이티즈(ATEEZ)'는 이번 새 앨범 '제로: 피버 파트 1(ZERO : FEVER part. 1)'이 발매 전 예약판매로 25만장을 기록하며 케이팝 팬덤을 주도하는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이번 '매거진 이엘이(eLe)'의 첫 비대면 인터뷰 아티스트로 '에이티즈'를 선정, 'FEVER' 시리즈를 주도하는 그들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전했다.

이엘이 매거진 '에이티즈' 화보 장면. [사진= eLeMEDIA DB]
이엘이 매거진 '에이티즈' 화보 장면. [사진= eLeMEDIA DB]

인터뷰에서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묻는 제프의 질문에 에이티즈는 "이번 'FEVER'라는 주제를 통해 10대 청춘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다"라고 답했다.

또한,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 멤버들의 참여를 묻는 질문에 "전체적인 앨범에 우리들의 작업물들이 많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콘셉트나 스타일에 대해서 상의도 많이 하고, 10대 때 느꼈던 감정들이나 추구했던 스타일들을 녹여내려 노력했다. 모두에게 뜻 깊은 앨범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 'FEVER'의 특징에서 티저를 통해 공개한 'MAYBE WE'RE LIVING YOUNGER, THAT'S WHY WE'RE FEVER'라는 문장 속에 재미난 요소들이 많아, 이 문장에 집중해주시면 좋겠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창간을 앞둔 매거진 '이엘이(eLe)' 측은 "이번 진행한 에이티즈와 제프 벤자민과의 인터뷰와 그들의 화보, 그리고 케이팝, 패션/뷰티, 트렌드를 주도하는 내용으로 아트&문화 매거진을 표방하며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구성의 콘텐츠로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