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18일 동래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18일 부산 동래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지부 박애자 대표(오른쪽)와 동래구자원봉사센터 장운영 사무국장. [사진=곽귀숙 기자]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18일 부산 동래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지부 박애자 대표(오른쪽)와 동래구자원봉사센터 장윤영 사무국장. [사진=곽귀숙 기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연계 자원봉사 활동과 관련하여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에 협동‧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의 안녕과 안전을 추구하고, 자원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협약식을 한 이후 첫 프로그램으로는 중‧고등학생 대상 지구시민교육과 재활용분리배출 게임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단계로 전환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일주일 연기하여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첫 진행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 대상 지구시민교육과 재활용분리배출 게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곽귀숙 기자]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첫 진행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 대상 지구시민교육과 재활용분리배출 게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곽귀숙 기자]

차후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와 동래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프로그램개발과 교육 및 공동의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