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8월 15일 오전 11시, 제 75주년 광복절 기념 국민행사 ‘진정한 광복은 홍익정신의 광복!’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기념식은 독립투사들의 어록낭독,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지구시민리더팀의 태극기 플래시몹 공연,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들’ 노래와 광복절 노래 합창 등 광복절의 의미와 정신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독립투사 어록을 낭독하는 모습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독립투사 어록을 낭독하는 모습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기념사(광주전남지부 고애란 지부장 대독)에서 “일제강점기에 일제는 독립운동을 잔혹하게 탄압하고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조작하고 왜곡하였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펼친 독립운동의 정신은 호국정신이고 인류평화의 정신이며, 우리민족 고유의 정신이자 우리 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우리는 일제가 조작해 놓은 역사를 배우며 우리의 국조인 단군을 외면하고, 우리민족 고유의 정신이며 우리나라의 중심가치인 홍익정신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에 거의 사라져 가던 우리 민족의 정신과 역사는 1987년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님에 의해 민족정신광복 국민운동본부가 발족되면서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모범적인 나라로, 경제 발전에 이어 세계의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 전 세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힘의 원천은 국조 단군에게서 물려받아 대한민국 국민들의 깊은 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홍익 DNA입니다. 이번 광복절 국민 행사가 우리 대한민국이 홍익정신을 되찾아 국민들의 인성이 밝은 좋은 나라, 인류평화를 선도하는 세계의 중심지도국이 되는 데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라며,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홍익정신의 광복 운동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의 기념사를 대독하는 선도문화연구원 광주전남지부 고애란 지부장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의 기념사를 대독하는 선도문화연구원 광주전남지부 고애란 지부장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실시간 채팅창에는  “홍익정신의 광복이 일어나야 한다는 이번 행사의 뜻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정말 몰랐던 우리의 위대한 역사를 제대로 알려야겠습니다.”, "홍익정신을 널리 알리고 바른 역사를 교육합시다.”, “광복절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등 뜨거운 반응들이 올라왔다.

선도문화연구원은 제 75주년 광복절 기념 국민행사 '진정한 광복은 홍익정신의 광복!’ 기념식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은 제 75주년 광복절 기념 국민행사 '진정한 광복은 홍익정신의 광복!’ 기념식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제 75주년 광복절 기념 국민행사, ‘진정한 광복은 홍익정신의 광복!’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복절의 의미를 알리고 정신과 역사의 광복으로 진정한 광복을 이루자는 취지로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행사 기간에는 이번 유튜브 기념식 외에, 전국의 학교, 관공서,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국민인성강의 ‘광복절 이야기’가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