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공원이 부분 개방한 8월 13일(목) 오전 9시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공원이 부분 개방한 8월 13일(목) 오전 9시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공원이 부분 개방한 8월 13일(목) 오전 9시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봉사자는 한강사업본부에 등록된 개인 및 단체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350여명의 활동 가능 인원(pool)을 구축, 공원별 상황에 따른 실시간 활동 일정 및 내용 공지, 지원자 현장투입의 순서로 모집․배치된다.

 안전을 위하여 모든 봉사자는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자원봉사 현장지침 등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자원봉사자간 거리 유지 및 밀집 방지를 위해 10시~17시 중 시간을 나누어 활동을 진행한다.  긴급한 복구를 위해 강수량 5mm이하의 우천 시에서도 봉사활동은 추진할 예정이다.

한강공원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단체는 시민활동지원과(hangangvt @seoul.go.kr, 02-3780-077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