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의 ‘하루 배송 Plus’를 이용하면 주문 다음날 오전 중에 책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미지=인터파크도서]
인터파크도서의 ‘하루 배송 Plus’를 이용하면 주문 다음날 오전 중에 책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미지=인터파크도서]

 

인터파크도서의 ‘하루 배송 Plus’를 이용하면 주문 다음날 오전 중에 책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인터넷서점 최초의 아침 배송 서비스로 지난 5월 15일 시작한 인터파크도서 ‘하루배송 Plus’가 8월 10일부터 이용 가능 금액 제한을 없앴다.

지금까지 저녁 7시 이전에 ‘하루배송 Plus’를 이용할 수 있는 주문 금액대가 3만 원 이상 주문 조건이 있었지만, 8월 10일부터는 주문 금액과 상관없이 서울 지역은, 평일(월~금)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면 가능해졌다. ‘하루배송 Plus’를 이용할 경우 주문 다음날 정오 전, 오전 중에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울지역 고객이 평일(월~금)에 인터파크도서에서 책을 구매할 경우 오후 3시 전 주문까지는 당일 저녁까지, 오후 3시 이후부터 자정까지 주문은 다음 날 정오 전까지 배송이 완료되어 하루 중 언제 주문하더라도 최대 24시간 이내에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인터파크 도서사업부 장덕래 사업부장은 “인터넷서점이 시작된 1997년 이후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하루배송, 당일배송이 도입되면서 배송서비스는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하루배송 plus는 당일배송 마감 시간을 넘긴 주문의 경우 다음날 오후에 배송되는 물류의 한계를 넘어 다음 날 아침 시간에 수령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급하게 책이 필요한 독자들에게 가장 빠른 배송으로 만족을 드리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하루배송 Plus’ 서비스 확대 기념으로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중복 사용이 가능한 도서상품권 1천 원 권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또 인터파크도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성 퀴즈를 풀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더불어 문학, 인문, 자기계발, 경제경영, 만화까지 장르별로 상반기에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결산 기획전으로 연결 해 휴가 떠나기 전 하루배송 plus로 배송 받아 바로 읽으면 좋은 책들을 추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