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헤이걸스’가 또 다시 온라인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한다. [사진=모아이엔터테인먼트 제공]
5인조 걸그룹 ‘헤이걸스’가 또 다시 온라인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한다. [사진=모아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소통돌 5인조 헤이걸스가 지난달 30일 믹스나인 온라인 콘서트를 성료하며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소속사는 "헤이걸스가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 서울권 공모에서 청년 예술가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8월 초 1회차 온라인 공연 영상이 업로드되고, 8월 말에 2회차 온라인 공연을 청춘 마이크 서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권 주관단체 디에스지 엔터프라이즈(주) 최두엽 본부장은 "헤이걸스만의 밝고 에네제틱한 매력이 코로나 19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과 예술가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헤이걸스’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기존의 팬들과 소통하던 오프라인 공연에서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시대의 뉴노멀 비대면 온라인 문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1인 콘텐츠와 온라인 공연을 통한 팬들과의 소통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팬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헤이걸스'는 음원, 뮤비 공개와 함께 케이팝의 새로운 조류를 위해 온텍트 무대를 통한 지속적인 소통과 활동에 구슬땀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