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혜지. [사진= 트리컴퍼니 제공]
배우 장혜지. [사진= 트리컴퍼니 제공]

2019년 웹드라마 <검은 카톡>의 주연, <남과 북>의 국정원 직원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장혜지가 2020 웹드라마계의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 웹드라마의 유망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장혜지는 이번에는 2020년 하반기 웹드라마 <연애소설>(감독 강지석, 제작 에스에이그룹)의 주요 배역에 캐스팅되어 10월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배우 장혜지, 트리컴퍼니 제공.
배우 장혜지, 트리컴퍼니 제공.

 

<연애소설>을 연출하는 강지석 감독은 “10대를 겨냥한 아이돌을 캐스팅하는 웹드라마 시장에서 장혜지는 톡톡 튀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탄탄한 연기로 이미 웹드라마 시장에서는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당찬 실력파 신예이다”라고 칭찬했다.

올 7월 경찰청 웹드라마 <더 폴리스> 채연 역 촬영을 마무리하자마자 웹드라마 <연애소설> 의 주요 배역에 캐스팅된 장혜지는 광고업계에서도 주목하는 신예.

배우 장혜지, 트리컴퍼니 제공.
배우 장혜지, 트리컴퍼니 제공.

 

무더운 여름, 8월에도 자기관리를 위한 필라테스와 연기지도를 받으며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신예 장혜지의 행보가 기대된다.